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존 해먼드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상술했듯 원작 소설에서는 악역이었기에 어찌보면 [[인과응보]], [[자업자득]]라고도 할 수 있으나, 영화판에서는 '''생전이나 사후에도 그야말로 [[영고라인]]이 따로 없는 인물'''이다. 한마디로 실책은 어느정도 있었을지언정 확실히 [[현실은 시궁창|선한 인물이 맞고 책임감도 훌륭하게 잘 잡혀 있었으나, 주변 상황이 안 받쳐주니 제대로 망한 케이스]]. 그의 불행과 고통들을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. * 1편 - [[쥬라기 공원(쥬라기 공원 시리즈)|이상을 이루고자 건립한 공원]]이 [[데니스 네드리|분명 잘못을 저질렀음에도 반성은 커녕 오만하기 짝이 없게 구는 부하직원]]으로 인해 개장을 얼마 안 남기고 망하고 인명사고까지 발생하여 이상이 모두 물거품이 되어 버렸다. * 2편 - 1편에서의 사건을 계기로 본인은 더욱 훌륭하게 거듭났지만 [[피터 러들로우|사상도 정반대에 성격도 오만하기 짝이 없는 조카]]와의 분쟁과 조카의 욕심에서 비롯된 오판으로 인해 샌디에이고에서 인명 사고가 또 발생하였다. * 3편 - 죽기 전까지 자신의 마지막 소원인 [[이슬라 누블라|두]] [[이슬라 소르나|섬]]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사망 이후 불법 관광이나 밀렵이 몰래 이루어지고 있었다. * 4편 - 소르나의 생태계는 완전히 파괴되었고 친구의 아들인 [[사이먼 마스라니]]가 자신의 이상을 대신 이루어 [[쥬라기 월드(시설)|비로소 생전의 꿈이 이루어지는 듯 했으나]], [[헨리 우|함께 모든 것을 시작한 누구보다 믿었던 부하직원]]이 [[매드 사이언티스트|본성]]을 드러내 [[인도미누스 렉스|새로 생긴 공원이 망하는 데 결정적으로 일조하였고]], 그가 세운 [[인젠]]은 최악의 [[블랙기업]]이 되어버렸다. * 5편 - 그야말로 절정에 달하는데 섬과 공룡들의 보존마저 지켜지지 못하게 되었고, 심지어 비록 갈라섰기는 했지만 죽은 자신의 뜻을 이어받아 공룡들의 구호작업을 순수한 선의로 도우려던 절친했던 [[벤자민 록우드|옛 친구]]조차도 [[일라이 밀스|자기 부하]]에게 뒷통수를 당해 살해당했고 [[메이지 록우드|친구가 복제한 어린 여자아이]]에 의해 공룡들은 섬을 벗어나 록우드의 저택의 지하에 갇혀 있다가 미국 전체로 퍼져나가며 그야말로 공룡들이 날뛰는 쥬라기 월드가 되어버렸다. * 6편 - [[인젠|자신의 회사]]는 사실상 공중분해 되어 언급도 되지 않으며, 한술 더 떠 [[루이스 도지슨|과거 자신의 이상을 무너뜨린 그 오만한 부하 직원을 고용한 흑막]]이 [[헨리 우|함께 모든 것을 시작했으나 결국 흑화해 버린 부하직원]]을 이용하여 유전자를 조작한 황충들을 온 세상에 흩뿌려 [[인류 멸망|범지구적]] [[쥬라기 월드 시리즈/등장 생물#유전자 조작 메뚜기| 재앙]]을 초래 할 뻔 했다. 다행히 [[앨런 그랜트|자신의 자문을 맡아주고]] [[엘리 새틀러|진실된 충고를 해준]] [[이안 말콤|과학자들]]이 한자리에 모여 급한 사태는 해결 되었으나 여전히 세상에 풀려난 공룡들에 관련된 문제는 산재해 있고 인류와 공룡이 공존하는 시대를 맞이하였다. 이쯤 되면 정말 안타깝기 짝이 없다. 심지어 거의 [[고인능욕]] 수준이라고 평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. 아무래도 제작진이 아예 제대로 작정하고 노린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...상술했듯 노리고 있는 것이 맞을 듯 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